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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글
안녕하세요, 꼬꼬마라는 닉네임으로
오랫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
때로는 밀린 일기를 쓰듯 올렸던 포스팅도 있었고
때로는 취업을 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이용하기도 했었고
때로는 너무 허전해 누군가에게는 내 이야기를 하고싶어서
허심탄회하게 글을 적었던 때도 있었는데
꼭 한번씩, 전화번호부를 싹- 정리하는 것처럼
카톡을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숨김과 차단으로
카톡목록을 정리하는 것처럼
꼭 알려주고 싶은 사람에게만
바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처럼
그렇게 과거는 지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.
지금이 그런 때인것 같아요.
나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지만
그냥 리프레쉬 하고 싶어지는 순간-
여기는 그렇게 만들어졌어요.
그러므로
여기까지 와주신 분들, 참으로 고마와요
앞으로 더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요.
모시는 글
공지사
공지사항
글은 천천히 올릴 예정입니다.
지금도 회사에서 몰래 올리고 있으니까요.
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날이면
아 얘 지금 한가하구나
하고 생각해주세요.
그러므로 기다리지 마시고
잊을만 할때 쯤이면
종종 들려주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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